검색결과
  • 휴일화재6건

    일요일인 9일 고궁과 서울 근교·유원지 등에 천만여명의 상춘객들이 몰려 포근한 휴일을 즐겼으나 서울 한복판 종로3가를 비롯, 남대문로2가·시내백화점 등지에서 모두 6건의 화재가 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10 00:00

  • 영동고속도서 첫 윤화

    【청주=조원환기자】 8일하오8시15분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오산리 앞 영동고속도로 양화교(길이22m, 너비10m)에서 서울을 떠나 원주로 가던 「그레이하운드」소속 경기 영 6-1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10 00:00

  • 「호텔」화재의 재연

    서울의 한복판에 있는「팔레스·호텔」에서 25일 새벽 또 큰불이 나,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은 불상사가 발생했다. 이 사고는 작년 「크리스머스」에 있었던 대연각「호텔」화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27 00:00

  • 파고다 공원 무료 개방 건의

    독립선언에 앞장섰던 33인 유족회(대표 주옥경=손병희씨 미망인) 부회장 권영창씨는 『3·1정신이 알알이 깃든 「파고다」공원은 우리 민족 모두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대화의 광장』이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01 00:00

  • 대규모 밀수사건의 접종

    한동안 비교적 잠잠한 듯 했던 대규모 밀수사건들이 최근 또다시 꼬리를 물고 적발되고 있어 국민에게 비상한 충격을 주고 있다. 요 며칠사이에 보도된 것만 하더라도 청와대 사정보좌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9 00:00

  • 고속버스「터미널」강남으로

    서울시는 도심권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항상 교통혼잡의 말썽을 빚어내고 있은 고속버스전용터미널을 오는 4월12일까지 한강이남 제3한강교 건너 영동지구와 영등포구 당산 동, 양평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5 00:00

  • 명동일대 자체 정화|3백여 접객업주대회서 다짐

    서울 한복판인 중구 명동·충무로1, 2가·을지로2가 일대에 요즘 「해피·스모크」판매 및 흡연, 장발족·취행자·폭력배·미성년자들의 범법행위 등 퇴폐풍조가 늘어나자 이 일대 접객업소업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1 00:00

  • 퇴폐다방

    서울의 한복판 명동거리에서 환각제인 「해피·스모크」를 피우거나 암거래하는 행위를 조장하고있는 다방이 늘어나 가고 있어 지난11일에는 그 본보기로 심지다방이 적발되어 마약법위반·탈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14 00:00

  • 독일에서의 한국학 |최근의 서독 학계를 돌아보고…최민홍

    최민홍 박사 (56·중앙대 교수·철박)가 최근 서독 「베를린」 자유 대학의 초청으로 서독 학계를 돌아보고 (11월말∼1월20일) 귀국했다. 61년 「뮌헨」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02 00:00

  • (365)제25화 「카페」시절(7)

    순 일본인만 모여서 사는 명동 큰길가에 새로 「카페」가 등장했다. 술은 「러시아」에서 이름높은 소주 「워드카」. 처음 듣는 소리요 게다가 술안주와 차까지 전부 「러시아」것이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25 00:00

  • 1만7간여개소의 공해업소

    지난1월22일에 공포된 새 공해방지법은 그 6개월 후인 7월22일부터 효력이 발생키로 돼있다. 이 법 부칙에 따르면 위법에 의해 허가된 오염물질배출시설도 6개월 이내에 새 법의 허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18 00:00

  • 수도치안의 문란

    13일 밤 7시30분쯤 서울시 중구 쌍림동 골목길에서 신민당소속 국회의원 유옥우씨가 2명의 괴한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치료에 2주를 요하는 상해를 입고 입원한 사건이 발생, 정계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15 00:00

  • 고속버스 주말 운행 엉망

    시내 한복판에 「터미널」을 갖고 있는 고속「버스」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「임시 운행」이라는 이름으로 멋대로 변칙 운행을 하고 있으며 중심지의 교통을 방해하고 있는데도 서울시가 단속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09 00:00

  • 가마솥 폭발소동

    27일 하오9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2동 동회 앞 상가 한복판에 있는 서일 도장공업사(대표 고군학·36)에서 길이 5m·높이 2m 폭 2m의 철제건조 가마솥이 원인 모르게 폭발,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28 00:00

  • 풍기 엉망…주택가 접객업

    시내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잡은 독탕·「터키」탕 등 사치성 고급목욕탕과 여관「호텔」 등 숙박업소에서 윤락행위·음주·도박 등 풍기 문란한 행위가 부쩍 늘어나 서울시는 14일부터 주택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14 00:00

  • (239)유엔군의 총퇴각(12)

    「리지궤이」장군은 미8군사령관에 취임하는 대로 「유엔」군의 후퇴를 중지시키고 부분적이나마 공세를 재개하려고 생각했다. 이점은 그가 이승만 대통령을 예방했을 때에도 다짐한바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13 00:00

  • 노사분규의 폭력화

    한진 상사 「파월 기술자 미 지불 임금 청산투쟁위원회」회원 2백여명은 15일 대낮 서울한복판에 있는 KAL 「빌딩」으로 몰려가 체불 노임 1백49억원을 지불하라고 요구하면서 난동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16 00:00

  • "오물탱크 철거를"|익사어린이 위자료도 요구|영등포 시흥2동

    7일하오 서울영등포구시흥2동산89 곽호권씨(36)등 주민 20여명이 이 마을 주택가 한복판에 있는 공중변소 분뇨 「탱크」를 옮기고 6일 이 분뇨「탱크」에 빠져 죽은 곽씨의 아들 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08 00:00

  • 도심지에 호화판 목욕탕

    서울시가 인구분산의 목적으로 도심지역에 신규허가를 억제키로 했던 호화판 「사우나」탕 등 목욕탕을 도심 한복판에 허가해 주는가하면 목욕탕의 건축을 학교 옆 2백m 이내에 지을 수 없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07 00:00

  • 구멍 뚫린 수도치안

    25일 새벽에 서울의 도심지인 혜화동에 있는 한 고교에 강도가 들어가 교사들에게 지급할 1백42만원이나 되는 봉급을 털어 갔을 뿐 아니라, 2명의 숙직 자까지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26 00:00

  • 버스고장나자 또 탈취…심문소난사하며서울로|수류탄든4∼5명 집중사격받고 쓰러지며 폭사

    백주 경인가도를 휩쓴 공포의2시간. 23명의 공군특수범들은 검문군경과 행인들을 가리지않고 「카빈」을 난사하며 서울에까지 들이닥쳐 시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. 이들이 인천송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24 00:00

  • 인책만으로써 끝날 일이 아니다

    23일 오후,일서의 수도권 한복판에서 피투성이의 총격전을 벌임으로써 온 국민을 놀라게 했던 이른바 「배괴무장공비침투사건」 온 당국의 상황판단착오로 빚어진 군특수범들 난동사건으로 밝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24 00:00

  • 꿈의 수중도시 여의도 개발5개년 계획 확정된 청사진

    서울 한강 한복판에 있는 여의도개발 최종계획안이 10일 확정되었다. 양탁식 서울시장이 발표한 여의도개발 최종계획은 앞으로 5년, 76년까지 개발을 완성한다는 것이다. 또한 서울시청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11 00:00

  • 수영 미숙20대 익사

    9일 하오2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 제2한강교 아래 샛강에서 친구2명과 수영하던 설재윤군(20·영등포구 당산동6가105)이 물에 빠져 숨졌다. 설군은 수영에 익숙하지 못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10 00:00